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사(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성능 === [[워크래프트 1]]의 컨저러보다 사용하는 마법 종류가 늘어났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밸런스를 그나마 맞춰주는 개념 유닛. 하지만 1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허약해진 휴먼 유닛들을 대체할만한 소환 유닛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1편의 물정령은 [[워크래프트 3]]편의 영웅 [[대마법사(워크래프트 시리즈)|대마법사]] 때나 부활한다. 오크의 [[죽음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메이지의 마법은 무적 치트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치트 플레이를 할 때 시간을 끌면 컴퓨터의 마법사들이 [[우주방어]]를 펼치며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당연하지만, 컴퓨터 AI의 폴리모프 학살을 단순한 반응속도만으로 인간이 이기기는 힘들다. 의외지만, 비슷한 마법이 있으면 오크의 [[죽음의 기사]] 쪽이 더 뛰어난 편이다. 심지어 메이지의 블리자드보다 데스 나이트가 쓰는 부패의 성능이 더 좋다. 실제 밀리 게임에는 오크 밖에 없는데, 사람이 조종하는 실제 오크들은 메이지들이 마나를 채우기 이전에 휴먼의 광산멀티를 빼앗고 게임의 판도를 가져가 버리기 때문에, 몇 마리 쌓이는 순간 이미 짓밟히는 굴욕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다. 간접적이고 테러 중심의 마법이 많아서, 휴먼 대 휴먼의 대결을 재미없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했다. 휴먼 대 휴먼은 전면전을 자제하고 마법사 테러를 벌일 수 밖에 없는데, 이기든 지든 화끈하게 치고 받는 오크들과는 달리, 휴먼끼리의 대결은 30분 넘도록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시간]]을 더 많이 낭비하는 유저들이 이기는 메커니즘인지라, 여러모로 휴먼 플레이를 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배틀넷 에디션 출시 이후 오크 측에서 [[블러드러스트]] 걸고 어택땅을 찍어버리면 대응이 힘든 유닛이다. 외국의 오크 유저들은 메이지를 봉쇄하는 전략을 많이 개발했는데, [[오우거 마법사|오우거 메이지]]로 휴먼의 멀티를 빼앗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정찰선 띄운 다음 [[투석기(워크래프트 시리즈)|캐터펄트]]를 가속마법을 묻혀서 메이지만 스토킹하는 황당한 전략까지 출현하기도 했다.[* 기계유닛은 메이지의 즉사마법 폴리모프가 안 통하고, 캐터펄트는 오크의 종특으로 준비과정 없이 바로 사격하므로, 전면전에서 메이지는 보통 마법 1, 2번 쓰면 맞아죽는다. 그밖에도 정찰기는 메이지를 봉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서, 외국의 멀티 플레이방에 들어가면 정찰기와 캐터필터들이 휴먼의 메이지만 스토킹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